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국감] 조양호‧박삼구 회장 증언대 서나...항공업계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국토위, 증인 채택 합의 못해...10일 국감 출석 무산
29일 가능성 있지만 크지 않아..."총수 보단 실무 담당자"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항공업계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갑질 경영' 논란과 기내식 대란 등 유독 항공 관련 이슈가 많았던 만큼 총수들이 국감장에 불려갈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조양호 한진그룹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과 박 회장의 국감 소환 여부는 국감 첫날인 이날까지도 확정되지 않았다.

당초 두 사람은 국토위가 국토교통부에 대한 감사를 벌이는 이날 증인으로 불려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항공업계 총수들을 국감 증언대에 세워 갑질 경영과 기내식 대란 등에 대해 물을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가 증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이들의 국감 출석이 무산됐다.

국회 국토위 소속 한 의원은 "현재 증인 채택에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위원장과 여야 간사간 합의가 이뤄진다면 조 회장과 박 회장을 종합감사 때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조 회장과 박 회장이 국감장에 불려갈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여야가 국감 시작에 앞서 경찰이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은 증인으로 부르지 말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총수를 불러 면박을 주는, 일명 '호통 국감'에 대한 비난 여론도 증인 채택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회 국토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재벌 총수를 불러서 망신을 주기보단 CEO나 본부장 등 실무 담당자를 불러 질의를 하는 게 더 좋다는데 여야간 의견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여야가 국감 기간 도중 증인 명단을 최종 확정한다면 항공업계 종사자들은 국감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종합감사 때 출석할 예정이다. 다만 증인 출석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환 7일 전 통보돼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오는 22일까지는 여야가 합의점에 도달해야 한다.

앞서 국회 국토위는 조 회장과 박 회장을 비롯,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 최정호 진에어 대표 등을 증인 명단에 올렸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