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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고시' 하반기 GSAT 21일부터…韓·美 7개 도시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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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만명 직접 고용" 올 하반기 채용 6천명 예상
GSAT, 서울, 부산 등 국내 5개 도시 및 뉴욕·LA에서 실시
"모르면 비우고, 부족한 영역위주로 마지막 마무리 해야"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삼성그룹의 올해 하반기 채용시험(GSAT)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른바 '삼성고시'라 불리는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는 20개 삼성 계열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우리나라 5개 도시와 미국 2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3급 신입사원(대졸) GSAT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와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하반기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응시한 취업준비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뉴스핌 DB

하반기 GSAT 전형을 치르는 삼성그룹 계열사는 총 20개사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삼성SDS 등 전자 계열 5개사와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 5개사,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호텔신라·삼성중공업·에스원·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서울병원·삼성웰스토리 등 10개사다.

지난달 삼성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끝냈다.

◆ 20개 계열사 동시 실시…6000명 채용 예상

삼성은 미래전략실 폐지 이후 그룹공채를 없애고 계열사별 선발로 전환했다. 다만 평가의 난이도와 문항의 보안 유지를 위해 GSAT는 그룹 전체가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삼성은 자세한 채용 규모를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채용에서 6000명 수준의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용시장에서는 삼성이 그룹 전체적으로 2015년에서 지난해까지 3년간 최대 2만 5000명을 뽑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연간 1만명이 미치지 못하는 인원이다.

앞서 삼성은 향후 3년간 투자규모를 180조원으로 확대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4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지난 4월 삼성전자서비스가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힌 8000명을 제외하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채용인원은 3만 2000명으로 예상된다. 1년간 약 1만명에서 1만 1000명이 채용되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채용 규모가 4000명 수준으로 파악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채용에서는 6000명 수준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상식 없어진 GSAT "시간 분배가 관건"

GSAT의 영역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등 4과목이다. 총 110 문항으로 구성되며 1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올해 상반기 시험부터 '상식' 영역이 폐지되면서 문항수와 시험 시간이 종전보다 줄었다. 시험장 입실 시간도 오전 9시까지로 지난해 오전 8시 30분보다 30분 늦춰졌다.

지난 상반기 GSAT 기준 각 영역별 시간을 보면 언어논리(30문항) 25분, 수리논리(20문항) 30분, 추리(30문항) 30분, 시각적 사고(30문항) 30분이다. 110문항을 115분 만에 풀어야 하기에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모든 항목은 5지선다형 객관식이다.

단편적 지식 확인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직무 관련 종합적 능력을 평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상반기 GSAT을 경험한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수리논리 영역과 시각적 사고 영역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리논리의 경우에는 공식을 활용한 계산 문제, 통계·도표 분석 등이 나오고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는 전개도나 종이접기 이미지를 본 뒤 위치나 모양을 파악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취업컨설턴트들은 이 두 영역에 대해 남은 이틀 간이라도 패턴 연습을 반복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시간제한과 감점처리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뛰어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태우 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는 "기업 적성검사의 경우 오답은 감점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르면 아예 비워놓는 것이 낫다"며 "특히 성적이 너무 떨어지는 영역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부족한 영역 위주로 기출문제나 비슷한 유형의 다른 회사 (적성) 문제를 풀어서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직군의 경우 GSAT과 함께 역량테스트도 진행된다. GSAT의 응시 결과는 통상 10일 후에 발표돼 왔다. 발표 이후에는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부터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은 12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hu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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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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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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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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