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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3년간 소상공인 부채 48% 증가…소진공, 실태조사 공개 '깜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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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영업이익은 제자리…월평균 방문 고객은 11.2% 감소
3년간 실태조사에 12억3000만원 투입…예산 낭비 지적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2015년 이후 3년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소상공인들의 상황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년 넘게 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고의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25일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2017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검토한 결과, 전국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 영업이익, 영업비용 중 인건비 비중, 평균 부채 등 각종 지표가 모두 지지부진하거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전국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은 1077만원으로 2015년(1063만원)과 비교해 단 14만원(1.31%)이 올랐고, 같은 기간 월 평균 영업이익 역시 294만원에서 304만원으로 10만원(3.4%) 오른게 전부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월 매출은 오히려 감소한 셈이다. 

월평균 방문 고객수와 소상공인 평균 부채 결과는 더욱 심각했다. 월평균 방문 고객수는 2015년 452.7명에서 402명으로 50명(-11.2%) 가량 줄었고, 같은 기간 평균 부채액은 4825만원에서 7128만원으로 2303만원(+47.73%) 증가했다. 

또한 2017년 실태조사에서 소상공인들은 2018년 최저임금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실태조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국 소상공인의 62.2%는 2018년 최저임금이 높다고 응답했다. 

그동안 소진공은 조사의 신뢰성 핑계로 조사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3년간 실태조사에 쓰인 예산만 총 12억3000만원이다.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터져 나오는 이유다.   

윤한홍 의원은 "중기부와 소진공은 3년간 소상공인을 위해 막대한 정부 예산을 쏟아부었음에도 소상공인의 실태가 나아지지 않았으니, 이를 알리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그게 아니라면 3년간 조사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 못하고 똑같은 핑계로 잘못을 되풀이 했다는 점에서 예산·행정낭비를 넘어 징계사유"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이후 소상공인 실태는 더욱 나빠질 텐데, 또다시 같은 핑계로 조사결과를 감출것인지 묻고 싶다"며 반문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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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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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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