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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청라·검단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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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발 난제였던 루원시티, 본격적인 분양 시작
12년만의 루원시티 분양소식에 4시간 대기해도 방문객 줄 이어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26일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 SK건설이 짓는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지난 2006년 8월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래 12년만에 들어서는 주택이다. 지지부진한 사업진행으로 인천광역시 개발 난제 중 하나로 꼽히던 이곳에 SK건설의 고급형 아파트 브랜드인 ‘SK리더스뷰’가 들어서면서 루원시티도 점차 본격적인 개발 일로를 걷게 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이기 때문인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렸다. 개관 첫날이었던 이날은 대기시간이 4시간여에 달했지만 오후 늦게까지도 대기줄은 점점 더 길어졌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견본주택 전경 [사진=나은경 기자]

이 단지는 △75㎡ 174가구 △84㎡A 882가구 △84㎡B 156가구 △84㎡C 292가구 △84㎡D 348가구 △84㎡E 348가구 △84㎡F 7가구 △84㎡G 7가구 △100㎡A 80가구 △100㎡B 82가구 △102㎡P 2가구, 총 2378가구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전 가구 평균 1253만원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3억7700만~4억370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84㎡ 기준 1270만~1490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적용.

 

◆ 주상복합단지 한계, 고급스런 마감재로 극복할 수 있을까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향후 상가 200여개가 입주할 예정인 주상복합단지로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주거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에게 인기가 없을 뿐 아니라 높은 관리비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소장은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관리비 산정 주체가 달라 상업시설 관리비 부담이 전가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차면적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주차대수는 한 가구당 1.25대로 한 가구당 차량 수가 2대 이상인 경우가 많음을 감안하면 주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대신 SK건설은 SK리더스뷰가 고급형 아파트 브랜드인 만큼 마감재에 신경을 썼다. 거실에 조성된 대형 아트월과 주방가구는 이태리산, 욕실은 스페인산 타일을 적용했다. 주방 상판 및 벽은 오염에 강한 엔지니어드 스톤이 사용됐다.

84㎡E 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침실확장형과 침실 및 알파룸이 함께 구성된 구조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무상옵션). 100㎡B 타입은 주방 옆 침실을 팬트리로 나눠 이용하거나 큰 침실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 자녀는 단지 주변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에 진학할 수 있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부지(접근금지 표시된 오른쪽) [사진=나은경 기자]

 

◆ 검단신도시와 비교하는 수요자들 많아..일단은 루원시티 우세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인천 지하철 3호선 가정역, 서울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개통 예정, 역명은 가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 안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위치도

루원시티 안에서만 보면 지금이 가장 좋은 분양 기회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I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공사가 결정된 공공주택건설 예정지 중 SK건설에 버금가는 건설사가 없고 루원시티 내 나머지 주상복합용지는 이곳보다 규모가 작다”며 “루원시티에서는 향후 이 단지가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눈을 인천시내로 넓히면 이견이 오간다. 견본주택 개관 당일 인근 검단신도시에서도 유승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지난주 견본주택을 개관한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평균경쟁률 6.25대1로 성공리에 청약접수를 마친 만큼 검단신도시 분양단지와 루원시티 SK리더스뷰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하동 G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신도시라는 장점이 있어 향후 집값이 크게 오를 곳은 검단신도시 분양단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신현e편한세상하늘채’(2009년 분양, 총 3331가구) 시세 변화를 근거로 들었다. 신현주공아파트 재건축인 이 아파트는 전용 84㎡ 분양가가 3억2770만~3억5650만원 수준이었으나 분양 후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매매시세는 분양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용 84㎡ 매매시세는 3억3250만~3억5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 관계자는 “도시개발구역에 속하지 않는 단지 주변은 지어진 지 오래된 다세대·연립 주택이 들어서 있어 집값 견인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에 루원시티 주변 재개발 계획은 없다.

이에 대해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소장은 “도시개발구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은 비교대상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루원시티 개발이 본격화되면 e편한세상하늘채 집값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 연희동 I공인중개소 관계자도 “인천 서구에서는 청라지구가 중심이기 때문에 이곳과 근접한 루원시티에 검단신도시보다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 3월 입주한 ‘루원시티프라디움’(총 1598가구 규모, 2015년 분양)이 분양가에서 5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었다”며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이보다 위치가 좋고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도 높아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덧붙였다.

인프라(사회간접자본)면에서도 일단 루원시티가 한 수 위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IC)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은데다 아직 구상중이지만 서울지하철7호선이 완공되면 '날개'를 갖춘 것으로 평가돼서다. 검단신도시는 물리적인 거리도 먼데다 인프라 형성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 분위기만큼은 루원시티가 검단신도시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루원시티 SK리더스뷰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만 1000통이 넘는 문의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956-9번지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접수로 이어진다. 오는 2022년 1월 입주예정이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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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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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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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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