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할인 공세…최대 10만원 할인쿠폰 제공

기사입력 : 2018년11월01일 10:16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0: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약 1000만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최대 10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추가 쿠폰부터 다양한 브랜드 제휴처 프로모션을 통해 11월 쇼핑에 나선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최대 10만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 등 2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료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추가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 등 2장의 쿠폰을 더 준다.

G마켓, 옥션 전 회원은 쿠폰을 사용해 최대 10만5000원, 스마일클럽 회원은 21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일 진행되는 특가 상품으로는 G마켓에서 에고이스트 덕다운 패딩을 24만9000원, 헬로카봇 티라클레스 변신로봇을 3만5900원에 판매하고, 옥션에서는 다이슨 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를 37만99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옥션 빅스마일데이[사진=이베이코리아]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메가박스, CGV, 빕스, GS25 등 파트너 브랜드들과 전국 1만60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프로모션을 진행해 파트너사 상품을 할인된 e쿠폰으로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31%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하며, 던킨도너츠에서 스마일도넛 필드봉투에 담긴 스마일도넛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선착순 2만5000개를 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빕스 1만5000원 식사권은 1500원에 포장 메뉴 2종은 30% 할인한다. 또한 GS25 1만원 금액권을 11%, 메가박스 영화티켓 30% 할인 및 평일 하루 영화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패스도 마련했다.

아울러 ‘스마일클럽’ 회원들을 위해 스마일클럽 페이지 내에서 풍성한 혜택을 담은 클럽딜도 운영한다.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2개를 3500원에,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는 53% 할인된 1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에서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를 1만원, 옥션에서는 CGV 영화관람권을 6000원에 판매한다. GS25 1만원 금액권은 15%, 주문도시락 신제품 2종은 40% 할인한다.

이베이코리아 이정엽 마케팅 본부장은 “작년 첫 빅스마일데이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1000만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규모를 키웠고 모든 회원이 최대 10만5000원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은 21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파격적 쿠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