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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화려한 갈라쇼 주인공은…'웃는 남자·레드북·마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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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레드북', '마틸다', '지하철 1호선', '팬레터' 등
남경주부터 섹시동안클럽 등 뮤지컬 배우들 총출동
오는 5일 7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 네이버TV 생중계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한국 뮤지컬 시상식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오는 5일 풍성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축하공연에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작품들로 꾸려진다. 최다 노미네이트 된 뮤지컬 '웃는 남자'를 비롯해 '레드북', '마틸다', '지하철 1호선',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애니', '최후진술'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오프닝 공연은 남경주 외 10명의 배우가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와 탭댄스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뮤지컬과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1세대 스타 남경주는 시상식을 축하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축하공연 첫 무대에 올라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시작을 알린다.

뮤지컬 '팬레터' 공연 장면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또한 뮤지컬계의 믿고 보는 배우 최민철, 최수형, 강태을, 조순창, 김대종으로 구성된 '섹시동안클럽'이 '불멸의 형제들'을 들려준다. '섹시동안클럽'은 비슷한 성향의 배우들이 모여 만든 친목모임으로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는 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시상식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베스트 리바이벌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마이 버킷 리스트'의 주민진, 김지휘의 무대와 '팬레터'의 김종구, 문성일, 소정화, 정민, 양승리, 손유동, 권동호가 '뮤즈', '섬세한 팬레터'를 선보인다. 아시아 최초 공연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마틸다'의 '노티'와 '리볼팅' 무대도 펼쳐진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선 올해의 뮤지컬상과 연출상, 음악상, 무대예술상 등 9개상에 10회 최다 노미네이트된 작품 '웃는 남자'와 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등 8개상에 9회 이름을 올린 '레드북'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남우신인상과 여우신인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박강현과 민경아은 아름다운 하모니 '나무 위의 천사들'과 박강현이 '모두의 세상'을 선보여 공연의 감동을 재연한다.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유리아는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을 부른다.

올해의 뮤지컬상, 연출상, 극본상에 노미네이트된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무대도 볼 수 있다. 김현진, 유동훈, 이상운, 황재업, 나경호, 안지환, 박대원이 '농구 한판', '이 코트 안의 우리는'으로 코트를 재연한다. 극본상에 이름을 올린 이희준 작가의 '최후진술'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지난 공연의 출연배우 4명 전원이 함께 '프레디'를 선보인다.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 장면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노미네이트 후보 공연 중 마지막 순서로는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무대가 펼쳐진다. 1994년 초연돼 15년간 70만6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한 한국 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이 작품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배우가 '기다림', '맞은편에서'로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된 음악 그대로 작품의 장면을 선보인다.

축하공연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애니'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12월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송년가족뮤지컬 '애니'는 개막을 앞두고 공연에 나서 '언제나 웃어봐요'와 '투모로우'로 시상식을 축하한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뮤지컬 중견 연출가인 정태영 연출이 총 메가폰을 잡고 원미솔 음악감독과 오케스트라 더원(The One)이 주옥같은 음악을 뮤지컬 배우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연주한다. 사회는 명불허전 최고의 MC 박경림과 무대와 브라운관을 누비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함께한다.

뮤지컬 '마틸다' 공연장면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화려한 갈라쇼와 함께 진행되는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오는 5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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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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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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