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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20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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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北, 비핵화 없이 경제발전 목표 달성할 수 없어"
민주 "법관 탄핵소추 필요성 공감…실무 준비 검토할 것"
정기국회 예산·법안심사 올스톱…여야 '강 대 강' 대치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농단 사태에 연루된 일부 현직 법관들에 대한 탄핵소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무 준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 국회 논의는 시기상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지금까지 현직 법관의 탄핵소추안은 두번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모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무산됐지요. 정치권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앞으로 적지 않은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마저 국회 보이콧에 나서면서 사실상 국회 일정이 '올스톱'됐습니다.

공공기관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계기로 구축된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의 대여투쟁 전선이 확실히 '이인삼각'의 끈으로 묶이는 상황입니다. 국회 보이콧이 현실화하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물론 각종 민생법안 심사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국회 정상화는 언제'라는 기사를 또 다뤄야할 것 같습니다. 야권에선 채용·사립유치원 비리 등에 대해 전방위 조사, 예컨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반면 여당은 반대 입장입니다.

사안에 따라 여야의 찬성과 반대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린 하루입니다. ^^;

불현듯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에서 회자된 명언이 뇌리를 스칩니다. 
"大道無門(대도무문). 정직하게 나가면 문은 열립니다. 권모술수나 속임수가 잠시 통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정직이 이깁니다."

"YS 통합·개혁정신 이어받자"...2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9대 생활적폐' 청산 주문…유치원·채용 비리 포함/ 연합뉴스
정부가 유치원 비리 및 채용 비리 등 대표적 부패 및 불공정 사례 등을 추려 이른바 '생활적폐 9대 과제'로 선정, 종합대책 마련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3차 반부패정책협의회' 회의를 열고 각 부처로부터 생활적폐 근절대책을 보고 받는다. 이런 방침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참여 기관들은 그동안 주요 생활적폐를 9개 과제로 추려 대책을 준비, 이날 문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文 대통령 "아세안과 인도에 우리 미래 걸려 있다" / 뉴스핌
문재인대통령이 아세안 및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순방에서 돌아온 후 첫 국무회의에서 "우리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할 정도로 아세안과 인도는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사람을 중심에 두고 평화와 상생, 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정책에 대해 아세안과 인도, 호주 등은 환영과 확고한 협력 의지를 밝혀줬다"며 "아세안과 인도가 큰 관심을 갖고 있듯이 우리도 이들 국가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통일부 "철도연결 착공식, 북미협의 등 보며 일정 잡을 것"/ 연합뉴스
통일부는 20일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 일정을 북미 간 협의 상황을 보면서 정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일정과 관련, "현재 여러 가지 한미, 북미, 남북 간에 협의가 진행되는 상황들이 있다"면서 "그런 상황들을 보면서 일정을 잡아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르면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전해진 북미 고위급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가 열려야 착공식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 대령으로 진급 예정/ 경향신문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오청성씨의 수술을 담당했던 이국종 아주대 교수(50)가 명예 해군의 중령으로 진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일 "이 교수가 해군 의무분야 발전 등 해군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해 명예 해군 중령으로 진급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달 말 진급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중령으로 진급하고, 다음 달 3일 해군본부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北 김영남 위원장, 베이징 도착…중국 측 인사 만날 듯/ SBS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늘(2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영남 위원장은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중국 국빈 차량에 탑승해 호위 속에 공항을 빠져나갔다. 김 위원장은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측 고위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JSA 귀순병 "한국군 강하지 않아"…국방부 "강한 군대"/ 뉴스1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 오청성씨가 최근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군이 강하지 않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20일 "강한 군대"라고 반박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개인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것은 없지만 어떤 형태에서도 적의 위협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확신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성 앞에서 신체 노출 '군 부사관 바바리맨'…헌병대 조사 중/ 연합뉴스
20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강원의 전방부대 소속 부사관인 A(30) 중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헌병대에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화천군에 있는 북한강의 다리를 건너가던 중 20대 여성 B씨 앞에서 바지를 내려 신체 부위를 노출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B씨 신고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당시 휴가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군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조명균 "北, 비핵화 없이 경제발전 목표 달성할 수 없어"/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0일 "북한이 목표로 하는 수준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비핵화의 진전이 없이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2018 서울회의'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한국 정부는 남북대화를 할 때마다 북한 측에 이러한 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주 "법관 탄핵소추 필요성 공감…실무 준비 검토할 것"/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사법농단 사태에 연루된 일부 현직 법관들에 대한 탄핵소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실무 준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법관 탄핵소추 문제를 논의했다.

정기국회 예산·법안심사 올스톱…여야 '강 대 강' 대치/연합뉴스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마저 국회 보이콧에 나섬에 따라 국회가 멈춰섰다. 공공기관 고용세습 국정조사를 고리로 구축한 제1·2야당의 대여 투쟁 전선이 정기국회 보이콧으로 현실화하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물론 각종 민생법안 심사는 '올스톱'됐다.

홍준표 복귀 선언에 정의당 "격하게 환영. 국민에게 큰 웃음 주길"/이데일리
정의당은 2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현실 정치 복귀' 선언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고 말했다.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홍 전 대표가 정치 현안에 대해 수시로 미주알고주알 참견하는 바람에 언제 떠났는지 국민들은 알지 못하지만 복귀한다니 일단은 격하게 환영한다"며 그간 SNS를 통해 현안 발언을 해온 홍 전 대표의 행보를 지적했다.

김관영 "사법농단 판사 탄핵소추 국회 논의는 시기상조"/연합뉴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0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문제와 관련, "국회에서 법관 탄핵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범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탄핵 대상을 특정하고 탄핵 사유를 구체화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현실정치 복귀한다, 역사에 죄 짓지 않을 것"/뉴스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현실 정치로의 복귀를 선언하며 "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 지는 것을 방치 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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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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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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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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