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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김원형 수석·정경배 타격 등 코치진 구성 완료

기사입력 : 2018년11월30일 15:54

최종수정 : 2018년11월30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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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두산 베어스가 2019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은 30일 “김태형 감독을 중심으로 권명철 수석코치, 정경배 타격코치, 김원형 투수코치, 정재훈 불펜코치, 고영민 1루 주루코치, 김민재 3루 작전코치 등 새로운 1군 코치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가 2019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권명철 수석코치는 KT 위즈 감독으로 부임한 이강철 신임 감독의 뒤를 잇는다. 권 코치는 1992년 두산 전신인 OB 베어스에 입단해 2004년까지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47경기에서 45승45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정경배 코치가 1군 타격을 맡는다. 2009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정경배 코치는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밟아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 타선을 책임졌다.

1군 메인 투수 코치는 김원형 코치가 담당한다. 올해 은퇴를 선언한 정재훈 코치는 불펜에서 투수들을 책임진다.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두산 2루수를 책임진 ‘고제트’ 고영민 코치는 올 시즌 KT 1루 주루코치를 맡다가 친정인 두산으로 돌아왔다. 3루 작전코치에는 국가대표 내야수로 활약했던 김민재 코치가 담당한다.

이도형 코치는 2군에서 타격 파트를 책임진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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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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