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0가구 모집에 5028건 청약몰려
최고 경쟁률 412대 1 기록..전용 3.3㎡당 평균 분양가 4687만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23.94대 1, 최고 경쟁률 412대 1을 기록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디에이치 라클라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0가구 모집에 5028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3.94대 1로 집계됐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선보인 '디에이치 라클라스'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3일간 총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현대건설] |
전용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50㎡A 23.54대 1 △59㎡B 44.96대 1 △59㎡C 96대 1 △84㎡A 22대 1 △84㎡B 11.25대 1 △84㎡C 10.82대 1 △84㎡D 8.19대 1 △104㎡B 412대 1△115㎡A 378대 1 △132㎡A 94.33대 1을 기록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총 848가구로이중 21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전용 3.3㎡당평균 분양가는 4687만원으로 알려졌다. 디에이치 라클라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6~28일 사흘간 진행된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