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소탕작전만 십여년…왜 못끝내나” - FT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최근 세력이 약화된 듯 했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정부가 대대적인 척결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들이 전쟁을 벌인 지도 벌써 십여년째. 나이지리아 정부가 보코하람 소탕작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6일(현지시간) 심층 분석해 보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보코하람의 습격을 받은 나이지리아 불라부린 마을.[사진=로이터 뉴스핌]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의 작은 마을 마이두구리에서 조직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다. 이들은 여타 테러조직에 비하면 2002년 비교적 ‘평화롭게’ 조직됐으나 점차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초국가 테러조직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십여년간 나이지리아 정부는 보코하람에 수차례 승리를 선언했지만 보코하람은 치열하게 살아남았다. 세력이 약화하긴 했으나 보코하람은 여전히 나이지리아 북동부와 니제르, 차드, 카메룬 국경지대를 거점지로 삼아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보코하람의 테러에 희생된 이만 2만7000명, 피난길에 오른 이들은 어림잡아 200만명에 달한다. 투쿠르 유수프 부라타이 나이지리아 육군 중장에 따르면 나이지리아가 보코하람 소탕작전에 들인 돈은 9억달러(약 1조62억원)에 이른다.

재선을 노리는 부하리 대통령의 압박에도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 안보는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 이 지역 안보에 수억달러의 국방비를 쏟아붓고 있지만 정부군 장비도 열악한 수준이다. 정부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사이, 보코하람은 무기고를 짓고 전투력을 제고하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니제르와 차드 사이 국경지대 메텔에선 보코하람의 습격으로 군부대가 초토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투로 사망한 군인은 100여명, 실종자도 150명이 넘었다. 당시 정부는 사망자 수 23명이라는 상이한 수치를 발표했다. 

정부 군은 지난주 성명을 내고 “정부 방어태세를 위협하는 테러범들의 대담한 움직임을 주시했다”며 이 같은 강력한 위협으로 인해 정부군이 작전을 계속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군 전략에 대한 회의적 시선은 이미 나오고 있었다. 아부자 사회정의실현센터 소장인 에즈 오녜크페르는 메텔 군부대 습격 사건을 언급하며 군이 서로 “협력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세 시간 동안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지원군이 오지 않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군 “최고위를 물갈이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1960년 독립 후 지난 40여년간 나이지리아는 대부분의 시간을 군 장성 출신 지도자의 통치를 받았다. 민정 실시 이후 배출한 지도자 네명 중 두명은 전직 장교였다.

지난달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은 나이지리아 다로리 마을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르노주의 옛날 모습은 이제 찾기 어려워졌다. 한때 작은 목가들이 멀찍이 흩어져 있던 모습이었으나 지금은 요새처럼 형성된 마을들이 그물망처럼 이어져 있다. 

하람보코로 인해 마을 대부분이 황폐화되는 탓에 사람들은 점점 일부 마을로 몰리고 있다. 카메룬 국경 인근의 그워자 시의 경우 인구가 최근 몇 년간 6배 가까이 늘었다.

농지는 줄어드는 반면 마을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사람들은 이제 영양실조 위기까지 마주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변변찮은 정부 지원을 대신해 국제 원조 단체들에 생계를 의존하고 있다.

그워자 주민단체장인 로월 함만은 “우리도 한때 콩과 옥수수, 벼를 재매하고 가축을 키웠다. 그러나 지금은 마을 밖을 나가면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고 토로했다. 황무지로 변한 마을 외곽에선 농지의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하람보코의 매복을 막기 위해 정부 군이 수풀마저 불태웠다. 

주 정부나 국제단체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마을에도 주민 100만명 가량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구호단체 직원은 참호로 둘러싸인 마을 밖에도 “백여만명이 살고있으나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만 고립된 건 아니다. 보코하람 역시 절망적이긴 매한가지다. 최근 보코하람이 마을 식료품점이나 농지를 습격하는 일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정부 군은 이런 상황은 전략에 반영하지 않은 채 그저 군수품 약탈을 위해 보코하람 기지를 공격할 계획만 세우고 있다고 아프리카 전문 컨설팅사인 페카비의 치디 놔누 전략가는 지적했다. 정부군은 2월 대선을 치르기 전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채비를 하는 중이다.

놔누 전략가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현재 모든 상황은 사실상 나이지리아가 다소 실패한 국가라는 점에서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가 기본적으로 통제력을 잃었다”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선 “적들이 주도권을 쥐고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군은 가장 중요한 전략은 가지고 있지 않을 뿐더러 전투의지도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런 상황에서도 군은 승리 선전을 하는 데 급급하다. 최근 며칠간 정부 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사망한 보코하람 대원들의 사진과 함께 정부가 전투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홍보 게시물이 가득 올라왔다.

AFP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군부대를 점거하기 위한 보코하람의 시도는 지난 7월부터 최소 19차례 있었다. 보코하람이 군만 겨냥하는 것도 아니다. 지난달에는 마이다구리를 공격하려는 젊은 여성 자살폭탄범이 체포됐다. 두달 전에는 나이지리아 적십자 직원 두 명이 극단주의자들에 살해당했다. 보코하람은 최근 몇 달간 마이다구리 인근 마을과 캠프를 수차례 공격했다.

◆ 떨어질 대로 떨어진 軍 사기…‘이대론 전투 불가’

정부가 현 문제를 제대로 직시하지 않는 가운데 부하리 대통령은 지난주 마이두구리 군 부대 연설에서 군의 완전 무장과 더 나은 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득했다. 있는 대로 떨어진 군 사기를 북돋아줘야 한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라고 FT는 설명했다. 

그러나 놔누 전략가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군인 수는 늘어나는데 급여는 낮고, 식량은 부족할뿐더러 장비마저 제대로 갖춰지지 않다나는 것이다. 

한 고위 관계자는 “군인들이 식량과 매트리스를 요구하고 있고, 그들을 위한 망루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며 “사기가 정말 떨어져 있다. 일부 부대에선 병영에서 나서길 거부하는 이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에는 특수부대원 수십명이 비행기 탑승을 거부하며 간부들을 총살하겠다고 위협한 일도 벌어졌다. 

여기에 군은 지지층을 잃을 것을 우려해 군인들이 벌이는 불법 고문과 살인, 강간 등 온갖 범죄를 은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 군인은 “보코하람과 싸우겠다는 의지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며 “변화가 없는 이상 (보코하람에)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세계은행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지난해 군비에 16억2000만달러를 집행했다. 미국은 최근 나이지리아 공군과 3억2900만달러 규모의 헬리콥터 12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장 시급한 야간 투시경, 헬멧, 라디오와 같은 기본 장비가 아닌, 2024년께 인도될 헬리콥터를 주문한 정부를 향해 소셜미디어에선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매튜 페이지 부소장은 보코하람 소탕을 실패한 것은 “실패한 전략 때문만이 아니라 금전적,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인 안보 분야 자체가 개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낙관적인 평가도 있다. 사토미 아메드 전 보르노 국가재난관리소 소장 겸 여당 의원은 안보 상황이 2014년 이후 크게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어느 정도는 나이지리아가 전쟁에서 이겼다”고 자평하며 이제 “전쟁 이후의 위기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2014년 여학생 276명 피랍 사건 당시 협상단이었던 잔나 무스타파는 “전쟁에선 이겼을지 몰라도 평화를 쟁취하진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평화를 구축할 계획조차 없다”며 “급한 불만 끄는 식”이라고 비판했다. 세간 이목이 집중될 때만 정부가 테이블에 앉는다는 것이다. 

그는 보코하람과의 대화에 “국민 안보와 인도주의적 지원, 생계에 대한 접근을 동반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여기저기서 인질을 잡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일 수는 있으나, 그러면 끝없는 악순환에 갇힐 것이다. 지금 우리가 있는 바로 이곳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가담' 이상민, 항소심 징역 9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단전·단수 지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며 "내란이 성공해 현재의 헌법질서가 무너지면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내란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hong90@newspim.com 2026-05-12 15:57
사진
[6·3 지선 Q&A]사전투표 29~30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오는 6월 3일 9회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본후보 등록일은 오는 14~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투표 시간과 선거운동 기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투표 때 유의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펴낸 책자를 통해 질의응답(Q&A)으로 정리한다.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거소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유권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지역 유권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와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기 위해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선거일 전 6일인 5월 28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인용 보도가 금지된다. 다만 금지기간 이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관련 요건을 준수할 경우 공표할 수 있다. 또 일반 유권자도 문자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일 당일에는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제외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다음은 6·3 지방선거 관련 꼭 알아야 할 주요 Q&A다. -선거일과 투표 시간은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사전 투표자를 제외한 해당 투표구의 선거인. -사전 투표일과 시간은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2일간 오전 6시 ~ 오후 6시. 거소 투표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 읍·면·동마다 1개소 투표소 설치. -선거일 당일 선거 운동 여부와 금지 사항은 ▲일체의 선거운동 금지. 다만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가능. 투표 마감시각 종료 이전에 선거인에 대해 투표하고자 하는 정당이나 후보자 또는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의 표시 요구 금지. -선거일 후 답례 금지 사항은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 지르는 행위. 다만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자동차를 이용해 당선 또는 낙선 거리 인사를 하는 것은 가능.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해 당선 축하회 또는 낙선에 대한 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나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는 금지됨. 다만 선거일 다음 날부터 6월 16일까지 13일 동안 읍·면·동마다 1매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가능함.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만 18살 이상(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음.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외국인은 지방선거 선거권이 있음. -후보자 기호는 어떻게 결정되나 ▲후보자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의 후보,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 무소속 후보의 순으로 결정됨.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간의 기호 순위는 다수 의석 순. 의석이 없는 정당 간에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함.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에 의해 기호를 결정함. -후보자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하고 있음.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 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를 공개함.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하나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임. -후보자나 선거운동 관계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 ▲후보자 가족의 선거운동은 1991년, 일반 유권자의 선거운동은 1994년 이후 허용됨.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라도 제한된 방법인 전화 또는 말, 문자메시지, 인터넷 이용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일반 유권자는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나 말로 선거운동 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개 장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음.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 25㎝ 너비 25㎝ 높이 25㎝ 이내 소형의 소품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몸에 붙이거나 지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다만 선거운동을 해 주는 대가로 수당·실비나 음식물을 제공받을 수 없음.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팔로어에게 전송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로부터 받은 선거운동정보를 자신의 팔로어에게 돌려보기(retweet)가 가능한가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예비)후보자나 일반 유권자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상태 메시지에 (예비)후보자의 사진이나 지지 호소의 글을 게재할 수 있나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