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는 말뫼, 아스날은 바테와 만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7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조추첨을 진행했다. 유로파리그 32강은 조별리그를 통과한 24개 팀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8개팀이 더해졌다. 조추첨 결과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셀틱과 겨루게 됐다.
유로파리그 32강 조 추첨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
▲ 2018~2019시즌 유로파리그 32강 조추첨
빅토리아 플젠(체코) -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브뤼헤(벨기에) -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라피드 빈(오스트리아) - 인터밀란(이탈리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 겐크(벨기에)
크라스노다르(러시아) -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취리히(스위스) - SSC나폴리(이탈리아)
말뫼(스웨덴) - 첼시(잉글랜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셀틱(스코틀랜드) - 발렌시아(스페인)
스타드 렌(프랑스) - 레알 베티스(스페인)
올림피아코스(그리스) -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라치오(이탈리아) - 세비야(스페인)
페네르바체(터키)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스포르팅(포르투갈) - 비야레알(스페인)
바테(벨로루시) - 아스날(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터키) - 벤피카(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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