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장년층 가계빚 3911만원…연소득 3349만원 보다 많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장년층 인구 총 1966만명…전체 39.4% 차지
주택소유자 41.3% 그쳐…연금은 73.2% 가입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작년 중장년층의 가계대출잔액이 근로 및 사업소득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근로 및 사업소득의 평균은 3349만원으로 금융권 가계대출잔액의 중앙값인 3911만원보다 높았다.

중장년층 인구는 작년 기준 총 1966만4000명으로, 총 인구 4994만3000여명 중 39.4%를 차지했으며, 전체 중장년층 중 등록취업자수는 61.5%인 1208만8000명이었다.

2017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중장년층은 1438만7000명으로, 전체 73.2%를 차지했다.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개인의 평균소득은 3349만원이었으며, 1천만원 이상에서 3천만원 미만인 구간에 속하는 비중이 33.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천만원 미만(30.2%), 3천만원 이상~5천만원 미만(14.5%), 5천만원 이상~7천만원 미만(8.7%), 7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7.9%), 1억원 이상(5.2%) 순이었다.

금융권 가계대출잔액은 중앙값이 391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중장년인구 55.2%를 대상으로 집계된 결과이며, 대출받은 인구는 전년대비 0.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구간과 금융권 대출잔액 구간별로 중장년 인구의 분포를 살펴보면 소득과 대출잔액이 모두 없는 중장년이 16.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소득과 대출잔액이 둘 다 있는 중장년 인구 중에서는 소득과 대출잔액 모두 1천만원 이상에서 3천만원 미만인 구간의 비중이 4.0%로 가장 많았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전체 중장년 인구 중 41.3%인 812만8000명이었다. 남성의 44.9%, 여자의 37.8%가 주택을 소유했으며 60대 후반의 주택소유비중이 45.0%로 가장 높았다.

2017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자료=통계청]

공적연금 및 퇴직연금에 가입중인 중장년층은 1439만6000명으로 전체 73.2%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의 가입비중이 82.5%로 여자의 가입비중 63.9%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경제활동 여부별로 보면 등록취업자의 연금 가입비중은 89.6%로 미취업(미등록)자의 가입비중(47.0%)보다 높았다.

올해 처음 작성된 이번 조사는 국내에 상주하는 만 40~64세 내국인을 작성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 미 공공기관에서 수집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제공받아 작성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통계조사를 시작하다보니 이번에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만 포함시켰다”며 “연금소득과 금융소득 등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