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송유미 기자 =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감각적인 취향이 남해의 한 호텔에 다 모였다. 바로 미식을 테마로 남해의 복합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나선 아난티 남해의 '이터널 저니'다.
이터널 저니는 서점과 라이프스타일관, 식료품관과 레스토랑을 고루 갖춘 문화공간으로 단순 호텔 시설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과 소품, 식품 하나하나가 아난티가 직접 고심하고 엄선해 들여온 것으로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남해군민들의 '핫플'을 자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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