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10 중국증시종합] CPI PPI 상승률 뚝, 디플레이션 우려에 상하이지수 0.3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535.10 (-9.25, -0.36%)                 
선전성분지수 7428.61 (-19.32, -0.26%)                  
창업판지수 1258.99 (-3.53, -0.28%)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지난해 중국의 CPI와 PPI 상승률이 급격히 하락, 디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0일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내린 2535.1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7428.61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 내린 1258.9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미중이 7~9일 가진 무역협상에서는 낙관적인 회의 내용도, 나쁜 신호도 외부로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시장 거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10일 오전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홈페이지를 통해 “차관급 미중 무역협상에서 대표단은 무역 및 구조상의 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이 가진 공동인식을 실천하는데 매진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초석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무역 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앞으로 긴밀한 연락 및 소통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 역시 성명을 통해 “농산물, 에너지, 공산품 등 상당한 양의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에 논의를 집중했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및 생산자물가지수(PPI)상승률은 모두 1%대로 집계돼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국가통계국(國家統計局)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12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 전월치(2.2%↑) 및 예상치(2.1%↑)를 모두 하회했다. 이는 지난 6개월래 최저치 수준이다.

PPI도 크게 떨어졌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0.9% 오르는데 그쳤다. 전월치(2.7↑) 및 예상치(1.6%↑)를 크게 밑돈 건 물론 2016년 9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자재와 중간재 등 가격이 반영되는 PPI는 무역전쟁으로 시장수요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7월부터 하락세를 보여왔다.

왕징원(王靜文) 중국 민생(民生)은행 연구원은 “중국 PPI 상승률이 당분간 0%대(1%대 미만)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성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2272만 대로, 전년 대비 6.0%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승승장구하던 중국 승용차 시장이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글로벌 M&A 시장의 ‘큰손’으로 불려온 하이항그룹(海航集團 ⋅HNA)이 지난 9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빌딩을 매각했다.

매체는 “그룹은 부동산 매각을 원치 않았지만 미국 당국의 압력으로 매각을 추진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매각은 트럼프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 규제 강화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소유주인 하이항그룹과 미국 협력사는 이번 빌딩 매각으로 총 4100만 달러(약 459억 원)를 손해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53%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8160위안에 고시했다.

10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10일 중국증시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leem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