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박선호 1차관 "산업단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18:10

최종수정 : 2019년01월16일 18:10

산업입지 공급전략 모색 간담회 참석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산업단지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박선호 제1차관은 이날 오후 산업구조 개편에 대응한 신규 산업입지 공급전략 모색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대학과 국토연구원, 벤처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창업진흥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6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사진=국토부]

이 자리에서 박선호 차관은 "판교2밸리가 성공적으로 조성된 후 산업단지를 통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우수한 인력 유치가 용이해 첨단 신산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에 산단 근로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갖춘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부는 미래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변화된 산업 입지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산업단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