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폐지‧여성안전기획관 신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수대, 경찰서 수사와 큰 차이 없어
앞으로 수사는 지방청·경찰서 전담
여성안전기획관, 상반기 신설 진행 중
여성 대상 범죄‧피해자보호 전담 예정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경찰청은 경찰서가 아닌 본청의 직접 수사를 줄이기 위해 지능범죄수사대를 해체했으며, 여성 대상 범죄 근절을 전담하는 여성안전기획관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창열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조직계장은 “지난해부터 경찰개혁위원회에서 경찰청 내 직접 수사 기능을 축소하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경찰청 인사 발령이 끝나는 대로 지능범죄수사대 폐지가 완료된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개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일선 경찰서에서 하는 수사와 큰 차별점도 없으며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 보니 경찰개혁위원회 등에서 직접 수사를 폐지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경찰청의 직접 수사 기능은 경찰청장의 직접 지시를 받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컸다고 한다.

이 계장은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경찰 20명 정도 근무했는데 일단 해체하며, 현재 진행 중이라 수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건은 특수수사과로 옮겨서 마무리한다”며 “특수수사과로 이동하는 인원은 5명”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주로 담당했던 경제 사범 관련 업무는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 수사 관련 부서에서 담당한다.

여성안전기획관은 올해 상반기 내 신설한다. 경찰청은 불법 촬영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대응 체계 마련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진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문화연대 임정희 공동대표, 체육시민연대 허현미 공동대표 등 체육계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2019.01.10 mironj19@newspim.com

이 계장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관 직제 신설을 위한 안을 보냈으며, 기획재정부에 신설 예산 심사를 요청했는데, 지난 7일 통과했다”며 “원안 그대로 신설하는 거로 행정안전부에 통보가 됐다”고 말했다.

여성안전기획관은 여성 대상 범죄 대책을 기획하며 현안 대응과 현장 점검, 관련 사건 수사와 피해자 보호 지도·모니터 등을 담당한다.

여성안전기획관은 경찰 간부가 아닌 고위공무원단 ‘나’급으로 일반직 공무원이며, 공모 후 면접 등을 거쳐 채용한다.

여성안전기획관 아래에는 기존에 있던 성폭력대책과를 여성범죄수사과로 변경하고, 여성안전기획과를 신설하는 등 2개 과를 새로 만들 예정이다.

이 계장은 “공모 등의 시기를 거쳐야 하므로 아직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상반기 내에는 꼭 신설할 것”이라며 “여성대상범죄 대응체계와 여성 통합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