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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부지휘자에 윌슨 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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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13명 지원자 중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선정
향후 다양한 공익공연, 교육공연, 교향악 축제 등 지휘 예정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이 홍콩 출신의 윌슨 응(Wilson Ng, 1989년생)을 부지휘자(Associate Conductor)로 영입했다.

윌슨 응 [사진=서울시향]

지난해 진행된 부지휘자 공개채용에 국내외 차세대 지휘자 총 113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서울시향 부지휘자 선정위원회는 1차 서류 및 지휘 영상 심사, 2차 오케스트라 리허설 실연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윌슨 응을 부지휘자로 선정했다.

부지휘자는 크게 수석 부지휘자급(Associate Conductor)과 일반 부지휘자급(Assistant Conductor)으로 구분할 수 있다. 윌슨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반영하여 수석부지휘자급(Associate Conductor) 지휘자로 제청했다.

윌슨은 플루티스트로 음악을 시작,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과 베를린 예술대학교 등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BBC 스코티시 심포니, 스코틀랜드 국립 교향악단 등 유럽의 주요 연주 단체에서 지휘 경험을 쌓아왔다. 2017년에는 제8회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홍콩에서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Gustav Mahler Orchestra) 를 창립해 예술감독 및 상임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윌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 대중과의 친밀한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홍콩정부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할 만큼 홍콩에서는 스타급 음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윌슨 응 [사진=서울시향]

외국 국적자임에도 서울에 거주하며 상근 지휘자로 활동하게 될 윌슨은 "함께하는 예술(Art of Togetherness)의 결정체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서울시향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주고 싶다. 공익공연, 교육공연 등 지휘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서울시향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는 3월1일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교향악 축제, 어린이날 음악회, 생애 주기별 교육의 일환인 '우리아이 첫 콘서트', 강변음악회 등 총 15회 이상의 공연으로 서울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또 재단 공연에 대한 예술적 피드백 제공, 기관 홍보 및 재단의 다양한 프로젝트 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시향은 "윌슨은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공공적 가치 실현을 통해 서울시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써 활기찬 동력을 제공해줄 것이라 기대되며, 윌슨과 함께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클래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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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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