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바이오 대장주 ‘삼성바이오·셀트리온’…상반기 쉬고 하반기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셀트리온 4분기 실적 발표에 ‘쏠린 눈’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이슈 올해도 계속
셀트·삼바, 실적 하반기부터 개선 전망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기업의 실적에 따라 제약·바이오 섹터 주가가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는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컨센서스 하회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곧 바이오 섹터의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2399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12.5%, 55.1%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SK증권 역시 같은 기간 매출액을 8.7% 하락한 2503억원, 영업이익은 47.6% 줄어든 8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봤다.

특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해외 유통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판 체제 구축에 들어가면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투자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만 올해 3분기부터 직판체제 전환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램시마SC가 유럽 판매를 시작하면 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을 15.2% 늘어난 1조12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4% 줄어든 3494억원을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SC EMA(유럽의약청) 품목 허가 예상 시기에 맞춰서 유럽 직판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왔다”며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해외 첫 직접 유통 제품은 ‘램시마SC’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 ‘램시마SC’의 유럽 품목 허가 신청을 했으며, 올 하반기 승인이 예상되고 있다.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크론병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다. 램시마와 레미케이드는 정맥에 주사를 놔야 했기 때문에 의료진이 필요했지만, 램시마CS는 환자 스스로 투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2% 상승한 1783억원으로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77.3% 감소한 11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3공장 가동으로 발생한 감가상각비 및 회계 이슈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부터 분식회계 이슈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법원이 회계부정 제재에 대한 집행정지 인용을 결정했고, 증권선물위원회는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소송관련 지급수수료 비용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3공장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상저하고 전망이 나온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019년부터 본격화되는 3공장 가동률은 하반기에 상승세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2018년 1월에 출시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시장에서 경쟁사인 암젠, 산도즈 대비 판매우위에 있어 올해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실적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 6250억원, 영업이익 938억원으로 각각 전년 보다 16.6%, 68.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