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타톡] Jus2 "절제된 섹시 표현,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갓세븐(GOT7)에서 JJ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이 탄생했다. JJ프로젝트가 보컬 라인의 조합이었다면, 이번에는 메인 댄서 유겸과 메인 보컬 JB가 ‘Jus2(저스투)’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Jus2가 최근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를 발매했다. 앞서 먼저 선보였던 JJ프로젝트가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Jus2는 유겸과 JB가 가장 선호하고, 아직 발산하지 못한 매력을 담아냈다. 바로 ‘절제된 섹시’와 ‘감각’이다.

Jus2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J프로젝트는 색깔로 표현하면 회색이에요. 청춘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진지한 메시지를 담았어요. 이번 Jus2는 감각적으로 가볍게 표현하려 했어요. 색깔은 레드죠. 나른하고 섹시한 느낌이 강해요. 안무도 더 여유로우면서 느낌적인 부분이 많아요. 조금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해요.”(JB)

“타이틀곡 ‘포커스 온 미(FOCUS ON ME)’를 비롯해 수록곡 작사·작곡을 했어요. 사실 알려지진 않았지만 갓세븐 활동 때부터 작사·작곡에 참여했어요(웃음). 이번에 전곡을 다 만들었는데, 재밌었죠. 바쁘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했고, 신선했어요. 만족스러운 앨범이에요.”(유겸)

갓세븐부터 시작해 JJ프로젝트, 그리고 Jus2의 공통점을 꼽자면 바로 멤버들이 직접 앨범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또 앨범을 직접 제작하다보니, 당시 느끼는 감정들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 ‘포커스’도 마찬가지다.

“‘포커스’는 감각을 소재로 곡을 구성했어요. 그럼 골라 듣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앨범에 주제를 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주체성이 있어야 앨범에 영혼이 생기는 기분이에요. 하하. ‘포커스 온 미’는 시각으로 정했고 나중에 미각, 촉각, 후각에 대한 곡을 만들기 시작했어요.”(JB)

“수록곡 ‘드렁큰 온 유(DRUNKEN ON YOU)’는 후각, ‘터치(TOUCH)’는 촉각, ‘러브 톡(LOVE TALK)’은 청각, 그리고 미각은 ‘롱 블랙(LONG BLACK)’, 제6의 감각을 나타낸 것이 ‘센시스(SENSES)’에요. 집에서 혼자 듣기에 편한 노래들이죠.”(유겸)

Jus2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선정에는 JYP의 수장 박진영의 의견이 강하게 반영됐다. 박진영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곡이 타이틀이 됐지만, 막상 곡을 만든 두 사람은 생각이 전혀 달랐다.

“‘포커스 온 미’가 타이틀로 정해졌을 때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미니멀한 사운드 곡인데, 여기에 안무를 어떻게 접목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박)진영이 형은 후렴구에 춤추지 말고 서 있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하하. 그래서 안무도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후렴구 수정도 15번 정도 했고요. 진짜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에요.”(JB)

어느것 하나 허투루 만드는 곡은 없었다. 앨범에 곡을 싣기 위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노래만 300곡이 넘는다는 것이 JB의 부연설명이다.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었지만, 이들은 성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Jus2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때는 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어도 서로 맞추면서 작업했다면, Jus2는 저랑 JB가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뚜렷해서 거기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어요. 저희가 항상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었기에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성적은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 하죠.”(유겸)

“냉정하게 얘기하면, 갓세븐으로 항상 성적을 기대한 곡이 있었어요. 그런데 순위가 잘 안 나왔죠. 그래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려고 해요. 그래도 ‘룩(LOOK)’ 성적이 좋았는데, 저희한테는 기적적인 일이였어요. 그래서 성적에 대한 기대는 내려놓으려고 해요. 앨범을 처음 제작할 때, 저희가 선호하는 음악을 하자는 취지가 강했기 때문에 순위는 생각하지 말자고 얘길 하고 만들었어요.”(JB)

비록 성적에 대한 기대는 내려놨지만, 대중과 팬들에게 듣고 싶은 반응은 있다. 두 사람은 "느낌 있고, 감각적이다"란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저는 이번에 갓세븐에서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은 톤으로 노래했어요. 그래서 제 목소리 톤에 집중해 주시고, 알아봐 주시면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또 앨범이 대놓고 섹시함을 어필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어요. 이런 부분도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JB)

“정말 ‘이게 정말 둘이 만든 앨범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가 이런 음악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아봐주셨으면 해요. 뮤직비디오도 정말 감각적으로 잘 나왔어요. 보시고 나서 ‘느낌 있네, 감각적이다’고 느껴주셨으면 해요.”(유겸)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