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삼성 갤럭시S10 잘나가는데...실속형 'S10e'는 잠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위 모델 갤럭시S10·S10+ '품절'에 물량부족
갤럭시S10e 예약가입 비중 10% 로 낮아
"갤럭시S 고객, 가격보다 '프리미엄 선호'하기 때문"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가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10e만 소외되는 분위기다. 갤럭시S10e는 '갤럭시S'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스펙과 가격을 낮춘 실속형으로 삼성전자가 새롭게 도입한 모델이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삼성 직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 스마트폰을 진열하고 있다. 2019.02.20.

삼성전자는 일부 매장별 컬러, 용량 등 재고 불균형 및 불가피한 사정으로 개통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전구매 고객 대상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는 지난 5일까지 갤럭시S10 시리즈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출시일(8일) 전날인 7일까지 개통하는 경우 사은품 제공을 약속했다. 하지만 예약이 갤럭시S10·S10플러스 일부 모델에 집중되면서 물량 부족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갤럭시S10 512GB, 갤럭시S10플러스 512GB·1TB 모델에 대한 사전 개통 기간을 오는 11일까지로 늘렸다. 사은품 신청기간 또한 7일에서 11일로 연장했다.

갤럭시S10 128GB, 갤럭시S10플러스 128GB 모델은 사전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더 늦췄다.

다만 갤럭시S10e의 경우 이번 사태로 개통일이 늦춰지기는 했으나 실제 예약가입 비중은 갤럭시S10 상위 모델과 비교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e 예약가입 비중은 10%에 불과하다.

갤럭시S10e는 100만원이 넘는 고사양 상위 모델들과 달리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필수 기능과 낮은 가격을 원하는 이들을 타깃으로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카테고리다.

특히 비슷한 콘셉트로 애플이 먼저 선보인 아이폰XR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갤럭시S10e의 성공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10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요 고객층이기 때문에 갤럭시S10e가 상대적으로 인기를 얻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게다가 대화면, 멀티카메라,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 프리미엄 갤럭시S10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S 브랜드는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이들이 구매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다"며 "가격이 낮으면서도 프리미엄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춘 중저가폰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10% 예약 비중이 낮다고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당초 갤럭시S10e가 니치 마켓을 타깃으로 한 만큼 저가형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분히 소화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고가 정책으로 실패한 아이폰XR과는 상황이 다르다"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갤럭시S에서 실속형 모델인 갤럭시S10e가 주목 받는 다면 주객전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시장 초기인 데다 젋은 세대를 중심으로 예약가입이 이뤄졌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라며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갤럭시S10e에 대한 선호도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