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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성평등 위해 국제사회와 연대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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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정부 수석대표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여가부는 진 장관이 오는 1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회하는 ‘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정책개발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및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권한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이번 63차 회의는 ‘성평등 및 여성‧여아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보장체계, 공공서비스 및 지속가능한 인프라 접근’을 의제로 3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진 장관은 이번 회의 기간 중 열리는 고위급 일반토의, 장관급 원탁회의 및 상호대화 등에 참여해 의제와 관련한 우리정부의 다양한 정책노력과 성과를 발표한다.

11일 오전 개회식에 이어 오후 장관급 원탁회의에서 ‘여성리더십 제고’를 주제로 발언한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정부가 낮은 여성 임원 비율과 성차별적 직장 문화 구조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전한다. 또한, 올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성별 다양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 등과 민관협력체를 구성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개선할 예정이다.

12일 오후에는 이번 회의 참석의 핵심일정인 고위급 일반토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진 장관은 연설에서 통합적 사회보장 체계와 공공서비스,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같은날 장관급 상호대화에 참석해 ‘성평등 및 여성‧여아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보장체계, 공공서비스 및 지속가능한 인프라관련협력 구축’ 사례로 9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 등을 설명한다.

회의 참석 외에 스웨덴, 베트남 수석대표, 유엔여성기구(UN Women) 총재와 양자회담을 갖고 여성 정책교류 및 공적개발원조(ODA)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진 장관은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하고 공공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사회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키고 여성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달성을 위한 밑거름이라는 데 국제사회와 인식을 같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앞으로 차별 불식과 평화 실현이라는 인류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주요의제에 관한 권고사항이 포함된 ‘합의결론’을 채택하고 22일 폐회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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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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