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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충정로역자이르네, 실수요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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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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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에스엔디는 14일 충정로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을 열었다.
  • 충정로역과 단지가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돼 교통 호응이 컸다.
  • 높은 분양가와 299가구 소규모는 청약 부담으로 꼽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4일 견본주택 개관...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단지 직접 연결
전용면적 59·84㎡ 위주 구성
분양가 부담·소규모 단지 변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5호선 충정로역에서 출구 밖으로 나올 필요 없이 지하 통로로 단지까지 직접 연결된다"

자이에스엔디가 공급하는 '충정로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견본주택에는 신혼부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찾았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다 단지와 역이 직접 연결되는 점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와 소규모 단지라는 점은 아쉬운 요소로 꼽혔다.

◆ 지하철역서 단지까지 직접 연결...입지·학군·인근 재개발 기대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우수한 교통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내 지하 통로를 통해 지하 2층으로 바로 연결된다.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역과는 지하철 2호선으로 한 정거장을 사이에 두고 있고, 여의도로는 지하철 기준 1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을지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인 40대 최모 씨는 "지하철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출퇴근이 가능한 점이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충정로역자이르네'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2026.08.14 krawjp@newspim.com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봉래초와 사립인 경기초, 환일중·고등학교가 있다. 서소문역사공원과 손기정체육공원도 있어 녹지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 내에는 주요 평형인 59㎡와 84B㎡ 타입 유닛이 있다. 두 평형 모두 거실과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거실에는 두 곳의 면에 창을 배치해 개방감을 주고,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갖췄다.

특히 전용면적 84A㎡와 84B㎡에서는 안방에 창을 추가로 배치해 환기와 채광 효과를 높였다.

신혼부부인 30대 임모 씨는 "전용면적 84㎡는 안방에 창이 하나 더 있는데다 거실에도 두개 면에 창이 있어서 햇빛이 잘 들고 환기하기 좋을 것 같다"며 "수납 공간도 큰 편인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단지 인근 강북권에서 큰 규모 정비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과 3구역이 위치해 있어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감을 보이는 관람객도 있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온 60대 양모 씨는 "충정로역 인근에 큰 규모 상가는 없는 편인데 주상복합으로 들어서면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다"며 "인근 북아현2구역, 3구역 개발도 있어서 입지 면에서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소규모 단지·높은 분양가 부담

반면 일부 방문객들은 높은 분양가와 299가구 소규모 단지인 점으로 인해 청약을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충정로역자이르네 최고 분양가는 59㎡는 18억8500만원, 84A㎡ 24억5500만원, 84B㎡ 22억9500만원이다.

한편 이날 견본주택을 오픈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써밋 클라비온'과 분양가를 비교하는 방문객들도 보였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59㎡ 18억6630만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2017년 준공됐는데 전용면적 84㎡는 지난 1일 22억9000만원에 최고가 거래가 이뤄져 분양가와 시세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충정로역자이르네' 견본주택 내 전용면적 59㎡ 유닛 거실 모습.두 곳에 창을 뒀다. 2026.08.14 krawjp@newspim.com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인 30대 서모 씨는 "신축이고 지하철과 직통되는데다 59㎡인데도 공간이 넓게 설계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면서도 "소규모 단지인데 분양가가 높은 편이라 실제 청약까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50대 노모 씨는 "500가구가 넘었으면 입지도 좋아서 무조건 청약했을텐데 가구수가 적은 부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충정로역자이르네는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며 지하 7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 총 29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A㎡ 2가구 ▲39B㎡ 3가구 ▲59㎡ 80가구 ▲84A㎡ 33가구 ▲84B㎡ 68가구다. 실수요자 수요가 많은 중소형과 중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오는 18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순위 해당지역 19일, 기타지역 20일, 2순위 21일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 체결은 내달 15~17일이다. 입주 예정일은 2030년 5월이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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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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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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