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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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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조국-조현옥 경질, 검토된 바 없다"
자유조선 "김정은, 수치 경험할 것…큰 일 준비"
나경원, 박영선·김연철 '절대불가' 고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다 철저한 인사 검증에 나서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나머지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야당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 역시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경질설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진영 행정안전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하면서도 다만 모두 '부적격' 의견을 달아 채택하겠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동시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절대 불가' 입장은 고수하며 두 사람의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경남FC 축구경기장 안에서 4·3 창원성산 재보선 유세를 해 물의를 빚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경남FC 측에서는 입장 당시 정당 관계자는 입장 불가라고 공지했다"며 "한국당은 직원에게 그런 규정이 어디 있느냐며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상의 탈의를 하라는 말에도 벗는 척만 했다고 전달 받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BFC 프로축구 경기장 안에서 선거운동을 벌여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자유 한국당 홈페이지>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한·미 노력에 北 호응 기대"...김정은 결단 촉구/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는 1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해오기를 기대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어떤 난관이 있어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정부의 일관된 원칙과 대화를 지속해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만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민정 "조국-조현옥 경질, 검토된 바 없다"/노컷뉴스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장관후보자 인사 검증 부실에 따른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경질설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부대변인은 1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질에 대해) 검토된 바는 없다. 자리를 내던지는 것만이 능사인가 라는 의문도 들고 많은 분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면서 판단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나경원 "진영·박양우·문성혁 채택"...박영선·김연철 '절대불가' 고수/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진영 행정안전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1일 밝혔다. 다만 모두 '부적격' 의견을 달아 채택하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절대 불가' 입장은 고수하며 두 사람의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홍준표 "1년 365일이 만우절 … 4.3 보궐선거 승패는 대반격의 출발점"/한국경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4·3 보궐선거 승패는 (한국당) 대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탄핵 대선과 위장평화 지방선거는 모욕과 멸시, 조롱 속에서 치러졌고 극심한 내부 분열 속에서 치러져 국민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與, '축구장유세 반칙' 황교안 맹비난…"민폐" "갑질" "몰상식"/연합
더불어민주당은 규정을 어기고 경남FC 축구경기장 안에서 4·3 창원성산 재보선 유세를 해 물의를 빚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1일 맹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한국당 "선관위 유권해석 받아 FC경남 경기장 입장 후 바로 환복"/뉴스핌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 등이 지난 30일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안 선거운동 논란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 문의 결과 선거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고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경남FC 측으로부터 탈의 요청을 받고 즉시 갈아입었지만, 축구협회 지침을 어긴 것은 전적으로 한국당의 잘못이며 이번 논란으로 경남FC 축구단이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 "靑인사검증 더 철저해야" 자성론…조국 경질론엔 선 그어/연합
더불어민주당은 1일 장관후보자 2명의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라인에 더 철저한 검증을 당부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의 자진사퇴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를 인사시스템 보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민주당은 다만 청와대 인사라인 경질에 대한 야당의 요구에는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 나머지 5명의 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단독]한국당 정유섭 의원, 30억 투자해 항공사 최대주주 됐다/조선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지난해 국내 소형항공사에 투자해 최대주주가 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현역 의원이 재직 중에 항공사 최대주주가 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 목록'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해 비상장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주식 784만주를 매입했다. 정 의원이 신고한 매입 가액은 30억원이다.

설훈 "50代 그땐 투기 분위기…수석 바꾸다 볼일 못 볼 것"/조선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1일 고위 공직자와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란과 관련 "장관 (후보자) 연배가 50대 후반 이렇게 되는데 그 연배는 그게 통상화 돼 있는 사회 분위기였다"며 "그래서 인사 검증 과정에서 사람을 걸러내기 어렵다는 게 (청와대) 민정과 인사 쪽 이야기"라고 말했다.

홍남기 "최저임금·탄력근로제법 통과돼야"..3당 원내대표에 촉구/뉴스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국회를 찾아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관련법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관련한 근로기준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각당 원내대표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홍 부총리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잇따라 예방했다.

한국당, 김학의 특검법 발의…"우린 거리낄 것 없다"/뉴스핌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특검법을 발의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친정권 성향의 인사들은 수사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등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김학의 사건 재조사가 황교안 당대표와 곽상도 한국당 의원 등을 향하자 "우리는 거리낄 것이 없다"면서 수사 대상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특검으로 공정하게 조사하자는 입장을 당론으로 정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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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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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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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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