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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Q 주춤 네이버..."커머스·B2B·핀테크로 3년내 제2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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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1조5109억원, 영업이익 2062억원
당기순익 876억
커머스·B2B·핀테크·클라우드·동영상 위주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지난 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주춤한 네이버가 커머스, 기업 간 비즈니스(B2B) 등을 핵심으로 한 체질 변화를 예고했다. 이용자들의 모바일·온라인 플랫폼 이용 패턴 변화와 글로벌 트렌드 변화를 고려한 플랜이다. 네이버 페이와 라인페이 등 핀테크와 클라우드, 동영상 플랫폼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한성숙 대표는 이를 통해 3년 내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공언했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5109억원, 영업이익 2062억원을 2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76억원으로 43.0%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13.7%로 19.6% 수준이었던 지난해 1분기 대비 크게 떨어졌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이후 매 분기 감소 추세다.

네이버 1분기 실적 [자료=네이버]

1분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라인 및 기타 사업 부문의 적자 확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문의 1분기 영업적자는 1025억원으로 지난해의 1분기(160억원)와 4분기(954억원)보다 큰 폭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액과 비중을 보면 △광고 1422억원(9%) △비즈니스플랫폼 6693억원(44%) △IT플랫폼 992억원(7%) △콘텐츠서비스 350억원(3%) △라인 및 기타 플랫폼 5651억원(37%)이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한성숙 대표는 커머스와 B2B 중심으로의 체질 변화를 예고했다. 한 대표는 "검색서비스와 모바일 전환, 라인 성공에 이어 커머스와 B2B 영역을 글로벌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며 "3년 이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 페이와 라인페이 등 핀테크와 클라우드, 동영상 플랫폼 부문 육성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 대표는 "일본 간편결제 시장은 일본 정부가 '현금 없는 사회'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어 큰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연초 계획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라인의 전략 사업인 핀테크 경쟁이 심화하고 있고 시장 선점이 중요한 시기"라며 "연초 대비 큰 마케팅 투자가 진행될 수 있으며 연결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페이 등 국내 시장에서의 핀테크 사업에 대해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까지는 교육, 여행, 서비스 등 네이버페이의적용 업종 확대에 집중했다면 올해에는 세금납부, 영화 예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분야에서도 네이버 예약과 연동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부문은 공공부문 시장의 확대 흐름과 맞춰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 대표는 "클라우드는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2배 성장하며 순항중"이라면서 "공공분야에서 한국교육정보학술원 수주에 성공해 공공분야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점진적 열리는 공공 금융 의료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부문도 집중 육성한다. 한 대표는 “올해 상반기 중 웨스트랩에 ‘동영상’ 판을 새로게 도입할 계획”이라며 “전체에서 동영상이 생산되고 소비, 노출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V라이브는 실시간 방송을 넘어 스타 팬 방송, 오프라인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양한 스타로 대상을 확대해 스타와 팬을 이어줄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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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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