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최종구 위원장 "가상통화 규제, 국제적 협력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 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 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가상통화(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위해선 초국가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4.18 alwaysame@newspim.com

최 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개최된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FSB 총회에는 24개국 금융당국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10개 국제기구의 최고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회의에서 △가상통화 관련 국제기구별 논의 현황과 규제공백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평가 △금융규제개혁이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미친 영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회의에서 "규제공백이 없는 가상통화 규제 방안을 위한 국가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국제기구별로 합의된 국제기준을 국가별로 일관되게 이행해 규제 불일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FATF에서 마련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에 맞춰 각 국가가 관련 규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역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평가와 관련해선 "최근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 완화,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세계 증시가 회복세를 보였다"며 "올해 우리나라 금융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최 위원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낙폭 회복과 채권시장의 경상수지 흑지 기조를 언급했다. 

다만 그는 이러한 금융시장 안정세는 선진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의 영향이 커 유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과도한 쏠림현상과 그에 따른 변동성 확대 장세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금융·통화정책 당국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규제개혁이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미친 영향과 관련해선 "정부정책 인프라 등을 감안한 종합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신용보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규모가 지속 증가하는 등 금융규제 개혁에 따른 자금공급 위축 영향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번 회의 방문을 계기로 랜달 퀄스 FSB 신임의장을 비롯해 앤드류 베일리 영국 금융감독청(FCA) 청장, 토비아스 애드리언 IMF 국장 등과 면담했다.

또한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만난 자리에선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과 블랙록의 투자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뉴욕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사들과의 면담도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금융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새로운 시장 개척이 중요하다"며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