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9 뉴미디어 콘퍼런스, '데이터의 방대함, 키워드의 단순함' 주제로 진행

기사입력 : 2019년04월30일 08:52

최종수정 : 2019년11월28일 16: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책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 참석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다음소프트(대표 송성환)와 함께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뉴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뉴미디어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문체부와 다음소프트가 지난 3월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각 부처의 소통업무 담당자들의 '뉴미디어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관게자를 비롯한 소통(홍보) 관련 유관 기관 담당자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데이터의 방대함, 키워드의 단순함'을 주제로 수많은 데이터가 어떻게 축약되어 전달되고 그 축약된 키워드는 어떻게 해석되는지 다룬다.

데이터 해석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생활의 인코딩, 콘셉트의 디코딩'이라는 주제로 대량의 정보가 축약되어 표현되는 방식의 변화를 짚어보고 디지털 세상에서 단순함이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비주얼 리터러시'를 이욱정 KBS '요리인류' 연출가는 '맛을 그림으로 표현하다'를, 서기슬 생활변화관측소 편잡자는 '뜨는 녀석들의 패턴'을 발표한다.

아울러 문체부는 하반기에 정부 부처의 뉴미디어 소통 사례, 공공 분야 흐름 보고서, 거대자료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소규모 강연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