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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일본·중국·대만 휴장...홍콩 상승

기사입력 : 2019년05월02일 16:59

최종수정 : 2019년05월02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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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2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휴장인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에 홍콩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오후 4시 43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0% 상승한 2만9942.07포인트를, H지수(HSCEI)도 0.12% 오른 1만1556.37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이 "생산적(productive)"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미 의회 전문지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이 작년 시행된 미국의 대중 관세 철회 및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으며, 미국 언론은 다음 주 양국 정책자들의 회동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일본 증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골든위크로 오는 6일까지 휴장이다. 중국 증시는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노동절(勞動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총 4일 휴장한다. 거래는 6일부터 재개된다.

2일 홍콩 항셍지수 추이 [자료=인베스팅 닷컴]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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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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