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軍 “北 단거리 미사일이 탄도미사일? 추가 분석 및 확인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9일 발사체, 비행 패턴 상이…분석해 봐야”
美 국방부 ‘탄도미사일’ 성명에 대해선 “확인해야”
9.19 합의 위반 여부 부인…“위반은 아니나 취지 어긋나”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북한이 전날 러시아산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 여부는 추사 분석 및 확인해봐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현재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미사일로 분석하고 있으며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부는 정확히 분석한 다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방사포 등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 [사진=노동신문]

앞서 북한은 9일 오후 4시 29분과 49분께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각각 1발, 2발씩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

비행거리는 각각 270km, 420km, 고도는 50km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또 10일 군 당국이 추가로 알린 내용에 따르면 이 외에 방사포, 자주포 등도 북한이 전날 발사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이 이날 발사한 복수의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국의 여러 대북 전문가들은 “9일 발사된 발사체들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4일 발사체들과 동일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

북한은 지난 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해 방사포 등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된다. [사진=노동신문]

우리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 여부는 보다 정확한 분석을 한 후에 판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4일과 9일 발사된 발사체가 동일한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확인해 봐야 한다”고 일축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날아가는 궤도, 내력, 발사 단계를 비롯해 중간 단계 등 비행 형태를 볼 때 4일과 9일은 다른 게 있어 분석 중인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며 “(4일과 9일 모두) 이동형 발사대가 있지만 4일에는 차륜형이었고, 5일에는 궤도형으로 외형적으로 차이가 있고 속도 등도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4일과 9일 발사체 발사에 사용된 발사대가 각각 차륜형과 궤도형으로 다르더라도, 사용된 미사일 자체는 같은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와 이에 대한 군 당국의 보다 신속하고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인다. 

군은 계속해서 ‘확인해 봐야 한다’며 즉답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같은 미사일이라도) 여러 형태의 비행이 가능하지 않느냐’, ‘미국(국방부) 성명에서는 탄도(미사일)라고 했다’는 등의 질문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또 ‘북한의 행위가 9.19 군사합의 이행 파기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9.19 군사합의에) 이 부분에 대한 조항이 따로 없다”며 “위반이라고 규정하기는 제한되지만 9.19 합의에서 (정한) ‘한반도 긴장완화’라는 취지에는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