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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재가동, 美 승인받을 문제 아냐…南 결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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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에 협력사업 간섭 명분 주고있다" 비판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북한 선전매체가 12일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는 미국의 승인을 받을 문제가 아니다"라며 "남한 당국의 정책적 결단만 남아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진정한 태도와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남측이) 승인이니, 제재의 틀이니 하면서 외세에게 협력사업에 대한 간섭의 명분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017년 4월 촬영된 개성공단의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매체는 "남조선 당국이 자체의 정책결단만 남아있는 개성공업지구 재가동을 미국과 보수패당의 눈치를 보면서 계속 늦잡는 것은 북남관계 개선에 모든 것을 복종시킬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성공업지구 재가동 문제는 역사적인 북남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하려는 원칙적인 입장과 자세와 관련된 문제"라며 "(남측은) 남북간 선언 이행에 '진정한 태도'와 '올바른 자세'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개성공단 재가동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저촉되므로 환경이 조성될 때까지 제재 틀 내에서 사전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점검을 위한 방북도 국제사회와의 협의 등을 이유로 매번 불허해왔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지난달 30일 9번째 방북을 신청했으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 2일 기업인들과 만나 관련 내용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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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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