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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덴마크 왕세자비 부부 방문에 서울이 들썩…"문화교류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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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세자비 부부 국립현대미술관 아스거 욘 회고전 개막식 참석
메리 왕세자비 "예술은 갈등 상쇄·새로운 시각 제시하는 대안적 언어"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는 한국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덴마크 왕세자비 부부는 직접 한국을 찾아 남다를 우정을 과시했다. 뭣보다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문화 교류를 약속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덴마크의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5.21 mironj19@newspim.co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덴마크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덴마크를 대표하는 작가 아스거 욘 회고전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가 열리고 있다. 덴마크 왕세자비 부부는 22일 두 전시 개막식에 참석하며 한국과의 문화 교류 60주년을 축하했다.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비는 아시아 최초의 아스거 욘 개인전인 '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를 둘러봤다. 메리 왕세자비는 이날 개막식에서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한국의 멋스러움을 잘 담은 전시"라는 소감을 밝혔다.

메리 왕세자비는 아스거 욘의 작품 '삼면 축구장'을 빗대 한국과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욘은 예술이 갈등을 상쇄하고 세계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대안적인 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삼면 축구장'을 만들었다. 저 또한 이에 동의하는 바"라며 "음악, 디자인 그리고 예술과 같은 모든 형태의 대안적 언어로 경험, 비전 그리고 꿈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왼쪽부터), 프레데리크 앙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전시에 방문하고 있다.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덴마크는 문화부 간 MOU 체결을 통해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였다. 2019.05.22 pangbin@newspim.com

이어 "문화 유대 강화는 서로의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그리고 공동의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2019년 상호 문화의 해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메리 왕세자비는 이번 행사가 양국 문화교류에 큰 밑걸음이 되길 바랐다. 그는 "2019 상호 문화 기념 행사는 지난 60년간 양국 간의 우정과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되돌아볼 시간을 준다"면서 "우리의 목적은 2019년 상호 문화의 해를 통해 현존하는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오랜 우정을 더 견고하게 만들고 더 많은 대화와 교류를 통해 한발짝 더 나가는 것이다. 예술가, 문화 기관,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덴마크에는 디자인, 공예, 첨단 애니메이션 영화, 혁신적인 예술 시설, 건축 그리고 음악과 같은 '보석' 들이 존재한다"고 피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부터),프레데리크 앙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전시에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덴마크는 문화부 간 MOU 체결을 통해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였다. 2019.05.22 pangbin@newspim.com

덴마크와 수교 체결을 한 1959년에는 스웨덴, 노르웨이와도 교류 협약이 이뤄졌다. 당시 한국전쟁 이후 진행된 협약은 한국의 열악한 역사적 배경을 안고 있다. 그중에서도 덴마크는 특별한 인연을 맺은 나라 중 하나다. 주덴마크 공사관 관계자는 "한국전쟁 이후 양국의 긴밀한 우호관계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1959년은 유럽과 수교가 활발하게 이뤄진 해였다. 그중 덴마크는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지원한 국가로 병원선 유틀란디아호를 파견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999일간 한국에 정박해 군인과 전쟁고아를 포함한 민간인 6000명도 함께 돌봤다. 당시 남아있던 의료진들은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에 기반이 됐다. 

뜻깊은 인연으로 시작한 덴마크와의 교류는 문화로 확대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덴마크와의 예술, 문화, 관광 교류 확장을 기획하고 있다. 박양우 장관은 "한국 정부는 지난 1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상호교류행사를 열었고 2월에는 덴마크의 여행박람회 참여했다. 3월에는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4월에는 국립무용단의 공연 ‘묵향’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안적 언어-아스거 욘, 사회운동가로서의 예술가’ 전시에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덴마크는 문화부 간 MOU 체결을 통해 2019년을 ‘상호 문화의 해’로 지정하였다. 2019.05.22 pangbin@newspim.com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비롯해 페스티벌, 한국문화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아스거 욘 개막전을 비롯해 안데르센, 코펜하겐 전시가 진행중이다. 덴마크왕립오케스트라 공연 등 덴마크 공연을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올 한해는 두 나라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상호문화행사가 성공되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덴마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 문화예술관광의 교류가 더욱 확대돼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이루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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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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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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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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