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박원순 시장, 경북 구미시·의성군과 '상생발전' 협약체결

기사입력 : 2019년05월24일 09:21

최종수정 : 2019년05월24일 0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시·농촌 상생 위한 다각적 방안 모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4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구미시, 의성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당초 지난달 방문하기로 했으나 강원도 고성 화재로 긴급 취소됐던 일정이다. 박 시장은 오전 9시30분 구미시청 상황실(3층)에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8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구미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22 mironj19@newspim.com

8개 분야는 △구미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청년 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킹 △서울청년 지방살이를 통한 지방소멸 대응 △중장년층 일자리정책 공유를 통합 협력체계 구축 △문화예술단 상호교류 △구미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혁신로드를 통한 상호 정책 연수 및 교류 추진 등이다.

앞서 오전 8시30분에는 정부 도시재생뉴딜사업지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을 장 시장과 함께 찾는다. 그동안 쌓은 도시재생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3시10분에는 의성군청 영상회의실(2층)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만나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특별시-경상북도 의성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6개 분야는 △도-농 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협력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지원 사업 △청년교류 활성화 사업 △지역 문화, 관광, 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혁신로드를 통한 상호정책연수 및 교류추진 등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