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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에 대규모 투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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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 도장공장 기공식 개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한국GM이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 창원 도장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성산구 성주동에 있으며 글로벌 경차 생산의 메카로, 대표적 경차인 스파크와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라보, 다마스를 생산하고 있다. 향후 GM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도 생산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네 번째)이 27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열린 GM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 창원 도장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창원시청]2019.5.27.

한국지엠은 이를 위해 기존공장 유휴지 내에 연면적 8만3000㎡의 도장공장을 신축하고 신규 설비를 설치 등 기존 생산시설을 새로이 업그레이드해 기존 18만 대에서 25만 대 규모로 생산라인을 증축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이 적용된 보다 높은 수익성을 갖춘 차종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로 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1만20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이 발생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생산·수출·고용의 약 20%를 차지하는 운송장비 업체들의 생산액도 동반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지엠이 부품 구매 및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협력업체와의 상생관계가 지속되고, 신규 크로스오버 차량이 본격적으로 생산·판매되는 2023년부터는 내수 판매는 물론 수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및 고용에 장기간 긍정적인 영향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한국지엠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해 관련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차례 유관기관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의 대규모 건축을 위한 인·허가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해 건축허가를 접수한 지 한달 만에 허가 승인을 이끌어냈다.

앞서 시는 한국지엠과 지난 3월 26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엠은 성실한 투자 이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엠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투자가 자동차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창원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할 준비가 돼 있는 만큼 이번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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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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