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서남권 판매 및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한불모터스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푸조‧시트로엥 강서 전시장'을 열었다.
30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시트로엥 강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있어 차량판매부터 차량정비), 부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3S’ 콘셉트를 갖췄다.
푸조 시트로엥 강서 전시장 전경.[사진=한불모터스] |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서울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지역을 포함해 경기도 김포, 광명, 시흥 등 경기 서남부 지역과도 거리가 인접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서 전시장 2층과 3층에는 총 11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췄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2층 시트로엥 전시장은 시트로엥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을 반영했다”며 “따뜻한 나무 소재와 세련된 컬러의 이미지를 통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키즈존을 마련해 자녀와 함께 온 고객들도 안심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3층 푸조 전시장은 푸조의 최신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를 적용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여성 전용 상담 공간, 파우더 룸 등을 준비하여 여성 고객님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