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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이경훈 1R 8위, 김시우 12위… 타이거 우즈는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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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첫날 23위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44·미국)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우즈는 1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2.5m 옆에 떨어뜨려 첫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이어지는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컨샷이 그린 우측 사이드 벙커로 향했고, 벙커에서 친 샷은 홀을 3m 정도 지나면서 첫 보기가 나왔다.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 23위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후반홀에 접어들면서 5번홀(파5)에서 투 온에 성공한 우즈는 버디를 추가했으나 이어지는 6번홀(파4) 보기로 다시 타수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 러프에 떨어졌고, 2.5m 파 퍼트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우즈는 막판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7번홀(파5)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홀 2m 이내 떨어뜨려 버디로 연결한 뒤 8번홀(파3)에서 아이언 티샷으로 1.3m 버디를 만들었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몰아치며 드라이브 비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78.57%, 그린 적중률 55.56%를 기록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 대회에서 투어 최다승(82승·샘스니드) 타이틀과 동일대회 6승에 도전한다. 앞서 우즈는 이 대회서 다섯 차례 우승(1999, 2000, 2001, 2009, 2012)을 차지한 바 있다.

첫날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라이언 무어(36·미국)가 자리했다. 무어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드라이브 비거리 266.5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92.86%, 그린 적중률 77.78%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세이프웨이 오픈(공동 2위), 발레로 텍사스 오픈(3위) 등 톱 10에 2차례 진입한 바 있는 무어는 이 대회서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8위로 선두그룹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타이거 우즈와 함께 동반라운드를 했던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 78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3위' 저스틴 로즈(38·미국)는 버디 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 88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버디와 보기를 4개씩 몰아쳐 이븐파 72타를 기록, 임성재(21·CJ대한통운)와 나란히 공동 45위에 자리했다.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7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그는 5오버파 77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민휘(27·CJ대한통운)는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2개로 7오버파 79타를 솎아내 공동 116위에 그쳤다. 

라이언 무어가 첫날 선두를 달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1라운드 리더보드. [사진=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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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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