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하남시민 오케스트라가 오는 6월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하남시민 오케스트라가 6월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사진=하남시] |
하남시민 오케스트라는 박치영 단장을 중심으로 3년의 준비과정을 거처 현재 28명 단원이 활동하며 정용한 지휘자가 이끌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치원 도서관 후원으로 3층 고운 홀에서 매주 화요일 본격적인 연습을 통해 6월1일 공식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22일에는 석바대상인회와 함께 경리단 길에서 '클래식의 밤' 공연을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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