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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KPMG와 업무환경 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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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HR 담당자 대상..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다뤄
사전신청자엔 업무환경 혁신 위한 KPMG 무상 컨설팅 제공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델(Dell)이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 타워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와 함께 ‘업무환경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세미나는 기업 내 업무환경 혁신업무를 맡고 있는 인사(HR)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KPMG의 전문가들이 디지털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업무환경 혁신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사례로 보는 업무 환경 혁신 구축 전략 △업무 유형별 디지털 환경 혁신 전략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는 방식과 그들과 함께 일하는 법 △협업과 회의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협업 솔루션을 포함해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에 한해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KPMG의 무상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델과 KPMG의 협의 아래 최종 선정된 기업은 KPMG의 진단 도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로 현재상황을 진단받고 이에 따른 추진전략을 제시받을 수 있다.

세미나는 기업 내 업무혁신팀, HR팀 등 기업 내 업무환경 혁신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초청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세미나 관련 문의 및 신청은 델 세미나 운영 사무국에서 할 수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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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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