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수원 영통구, '환경용수 공급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친환경중수도를 '환경용수'로 공급...미세먼지.폭염예방기여
영통구, 협약으로 환경용수 1만톤 사용시 3000kg CO2 줄이는 효과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와 수원시 영통구는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용수 공급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통구는 환경용수를 연 1만톤 사용시 약 3000KG의 CO2을 줄일 수 있다.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용수 공급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삼성전자와 수원시 영통구청[사진=삼성전자]

올해 재난 및 안전관리법이 개정되어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지정되었고, 도로 살수를 재난안전대책으로 시행하게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중수도(시설규모 1680㎥/일)를 환경용수로 공급받아 고농도미세먼지와 폭염 등의 환경재난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살수차, 진공청소차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으며, 폭염의 경우에도 도로에 수시로 물을 뿌려 도로 훼손을 예방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줄일 수 있어 환경용수의 수요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중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급시설을 확충하고 안전한 수질을 관리하고, 영통구는 공급시설을 이용하여 풍부하고 안전한 환경용수를 공급받게 된다.

환경용수 공급시설이 완공 된 후 미세먼지와 폭염, 황사, 가뭄 등 재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영통구는 관내 전역으로 신속하게 도로 살수를 실시하여 구민의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조경용수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도로재비산먼지 측정결과를 확인·분석하여 도로청소기준을 초과하는 지역과 초과가 우려 되는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며, 도로재비산먼지로 인한 영통구민의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관내에서 환경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빗물, 지하철 용출수 등 대체수자원을 확보하고, 수질과 수량정보를 공유해 가까운 거리에서 물을 이용하여 환경위험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첨단 환경안심도시 '분산형물순환이용도시 영통' 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우리 관내에 207km의 도로가 있으나 그동안 환경용수를 하천수나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하다보니 차량 운행거리가 멀어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기회를 통해 기업과 상호 협력해 환경용수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 할 수 있다면 더 넓은 지역까지 신속하게 이용할 뿐 아니라 주민들의 환경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 할 수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전찬훈 Global EHS센터장은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의 녹색경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폭염 등 지역내 환경관련 재난극복사업에 협력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영통구가 환경용수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1680㎥/일 규모의 중수도 시설과 uv 살균시설 등을 확충해 안전하고 풍부한 환경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