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2일 위워크(wework) 서면점에서 ‘청춘과 함께 서면이 뛴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자 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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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부산 위워크 서면점에서 지역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KT&G, 위워크, 삼정기업 등과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청] 2019.6.13. |
이번 협약은 서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한 것으로 부산진구와 KT&G, 위워크, 삼정기업이 뜻을 모았다.
부산진구는 이번 협약을 스마트 쇼핑특구 사업과 연계해 서면 지역을 구역별 특성에 맞게 산업화할 계획이다. 규제 혁신을 통해 참여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스마트쇼핑 IT산업, 디자인, 지식콘텐츠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모집해 협약 참가기관의 창업 공간 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면 지역을 명실공히 청년복합생태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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