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9타 줄인 '폭풍타' 박승, KPGA 챌린지투어 9회 우승

기사입력 : 2019년06월13일 15:52

최종수정 : 2019년06월13일 15: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PGA 챌린지투어 9회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박승이 대회 최종일 9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승(23)은 13일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0/6949야드)에서 끝난 2019 KPGA 챌린지투어 9회(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600만원) 대회 최종일 폭풍타를 휘두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 2위와 정웅택(28)과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박승은 첫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1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박승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고 이어 4번홀(파5)부터 6번홀(파3)까지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박승이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KPGA]

박승의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잡은 이후 3개의 버디를 추가로 솎아내며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줄였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2부투어 대회 OB 골프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박승은 약 1달만에 또 한 번의 우승을 추가하게 됐다.

박승은 KPGA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코스에서는 5년 전인 2014년에 딱 한 번 연습라운드를 해봤다. 익숙하지 않은 코스임에도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거둬 신기할 따름이다. 1라운드까지만 해도 우승에 대한 기대가 없었지만 오늘 경기를 하면서 '이러다 우승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퍼트는 항상 자신 있지만 그동안 드라이버 샷의 방향이 정확하지 않아 많은 고생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드라이버 샷의 정확성이 높아졌고 그 덕에 2번의 우승까지 이뤄낸 것 같다. 오늘도 드라이버 샷과 퍼트 모두 나무랄 곳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던 박승은 2016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와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활동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현재 박승은 KPGA 챌린지투어와 아시안투어 2부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1부투어에서 활약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박승은 "올 한 해 동안 정말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다시 KPGA 코리안투어 무대로 돌아갈 것이다. 절대 성급해하지 않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재입성하게 된다면 그 다음은 '제네시스 대상'을 노려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신상훈(21)은 최종합계 4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승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PGA]

yoonge93@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