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여수·순천·광양·보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포럼’ 성료

기사입력 : 2019년06월27일 10:30

최종수정 : 2019년06월27일 10: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천=뉴스핌] 오정근기자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여수·순천·광양·보성)의 광역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 행사가 27일 전남 광양에서 개최된 종합포럼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부터 총 6회에 걸쳐 각 지자체별 ‘지역포럼’으로 개최된 데 이어 지난 25일과 27일에는 순천과 광양에서 각각 ‘종합포럼’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포럼 [사진=순천시]

6회에 걸친 지역 포럼은 △광양시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 △섬, 산림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수요 촉진 방안 △해수, 차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방안 △남도밥상 활성화 방안 △시니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4개 시·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역 관광 연계를 통한 관광활성화 전략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 보다 활발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포럼을 주관한 순천시 채금묵 관광과장은 “이번 포럼으로 순천시는 체류형 관광, 여수와 보성은 웰니스 관광, 광양이 축제의 활성화의 전략을 마련했다”며 “특히 두차례의 종합포럼을 통해 4시 시군의 관광 연계 발전방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권역별 광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권역을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 순천, 광양, 보성 4개 지자체는 ‘6권역 남도바닷길’로 선정돼 각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해안길, 섬, 일출, 석양, 갈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융합하는 광역 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jk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