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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국회 토론회] 왜곡된 혐오차별과 인권기본법의 문제점과 폐해

기사입력 : 2019년07월03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7월03일 06: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기동민 의원실‧박정 의원실‧이철희 의원실‧(재)ROHUSO, 수술 로봇의 도입과 안정적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한 규제 혁신 방안(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상민 의원실‧신용현 의원실, 국민건강과 미래세대 생존을 위한 과학기술 대토론회 :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정갑윤 의원실, 왜곡된 혐오차별과 인권기본법의 문제점과 폐해(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국회철강포럼(박명재 의원실‧어기구 의원실‧정인화 의원실)‧한국국제경제법학회, 외국인 투자 법제 현안과 개선 방향 : 최근 철강·알루미늄 국내 투자 사례(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추미애 의원실‧평화법제포럼, 남북 사회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법제방향 모색 세미나(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한정애 의원실‧기동민 의원실‧윤준호 의원실‧(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 동물실험 정책의 현 주소(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 일동(박순자 의원실), 층간소음 도대체! 언제까지? 공동주택 층간소음 정책토론회 : 제도·기술·사회적 측면을 중심으로(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박인숙 의원실‧이명수 의원실‧박주민 의원실‧윤일규 의원실, 제4차 생명잇기 국회정책 토론회 : Opt-out(옵트아웃) 제도 가능한가? 장기·조직기증등록의 활성화 방안(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박경미 의원실‧김성수 의원실‧건국대(글로컬)LINC+,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 : 지역사회 속 대학의 역할 전환과 리빙랩(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LGBT) 공동체 지지자들이 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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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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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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