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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장 돌파…25일 화려한 데뷔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0:23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0:2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5일로 다가온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이 선주문량 45만장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선주문 수량이 45만장(23일 기준)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담아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남자 솔로 단일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과 안무가 ‘앙투안’ 등이 힘을 모은 이번 엘범에는 강다니엘이 작사에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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