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24일 서운면에 소재한 LS미래원에서 5급 공직자 44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5급 공직자에게 자기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리더십 함양을 통한 간부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안성시는 지난 24일 서운면에 소재한 LS미래원에서 5급 공직자 44명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 우석제 안성시장)[사진=안성시청] |
워크숍은 리더가 가져야할 공직가치 및 간부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실시하고 우석제 시장과 5급 공직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리더십과 기본역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간부공직자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해야 안성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간부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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