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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돈만 받고 지급 없는' 보험특약 대거 정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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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위험률 재산출 지시 및 이색특약 정리 행정지도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금융당국의 행정지도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은 보험상품 상당수가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보험사들에 ‘위험률 산출 및 운영관련 행정 지도’ 공문을 발송했다. 금감원 보험감리국 관계자는 “일부 보험상품의 경우 최근 산출된 통계가 있음에도 10년전 통계를 적용해 위험률을 산출하고 있다”며 “이런 상품에 대해 최신 통계를 적용해 보험료를 재산출하거나 판매를 중단하도록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즉 상품 개설 초기 높게 산출된 위험률이 추후 사고 확률이 확연히 낮아졌음에도 보험료를 재산정하지 않고 있는 상품이나 정리하지 않은 특약을 정리하라는 의미다.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5-19조(보험상품 심사기준)에는 0.000001 이하의 위험률 등 실질적인 보험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위험을 특약 등 단독으로 구분해 보장해선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내년까지 위험률을 최신 통계로 재산출하거나 위험률이 극도로 낮은 상품 판매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 생명보험사보다는 상대적으로 특약이 세분화돼 있는 손해보험사 상품이 대거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금융감독원]

예컨대 교통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골절의 경우 일반골절(모위험률)에 전체 골절 대비 교통사고 골절 비율(조정비율)을 곱해 산출한다. 하지만 교통사고골절 위험률 산출 통계를 너무 오래전 통계로 사용해 과도하게 보험료를 받아왔다는 지적이다.

비슷한 사례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앞에 스쿨존(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보험금을 2배 지급하는 등의 세분화 된 특약도 있다. 이런 특약 중 일부는 발생 가능성이 극도로 낮아 보험료는 받지만 실제 보험금 지급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앞서 손해보험사들은 마케팅을 위해 ‘유괴특약’, ‘강력범죄피해특약’ 등의 상품을 만들기도 했다. 이런 특약의 경우 위험률이 낮지만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기에 맞춰 마케팅용으로 개발됐었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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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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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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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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