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와 택배기사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전라남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 호남지역의 소속 택배기사와 그 가족을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소속 택배기사와 가족을 위해 출전 차량들과 드라이버, 모델들이 서킷 위에 모두 모이는 그리드워크 이벤트,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사인회 및 팬미팅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별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와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ASA 6000 클래스' 관람도 이루어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레이싱 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을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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