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8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 이남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 0.5~2.5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이번주 9호 태풍 ‘레끼마’의 진로가 유동적일 수 있어 추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wyo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