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MBC '2019 아육대' 10주년, 육상·양궁·씨름에 트와이스·아이즈원·NCT 127 등 출전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1:15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1: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육대’가 육상과 양궁, 씨름 종목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 시그니처 종목에는 트와이스부터 아이즈원까지 대세 그룹들이 대거 출전해 10주년 기념 아육대 축제 분위기를 달굴 전망이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연출 최민근) 측은 14일 “지난 ’2019 설특집 아육대’의 육상 금메달리스트 아이즈원과 양궁 은메달리스트 트와이스, NCT 127 등 많은 대세 그룹들이 육상, 양궁, 씨름 종목에 출전한다”고 알렸다.

우선 남자 60m 달리기에서는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골든차일드의 Y가 다시 한번 금메달을 저격한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SF9, 베리베리, AB6IX,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이 60m 달리기에서 대결을 펼친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홀릭스의 연정을 필두로 ITZY(있지),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에버글로우가 출전한다.

[사진=MBC]

아육대의 꽃 400m 계주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출전과 동시에 금메달을 차지했던 아이즈원과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우주소녀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남자 계주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모두 출전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예상케 한다.

또한 SF9, 온앤오프, 펜타곤, 더보이즈, CIX, ITZY(있지),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모모랜드, 드림캐쳐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양궁 종목에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트와이스와 ‘2018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마이걸이 출전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우주소녀와 러블리즈도 대결에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남자 양궁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NCT 127이 금메달을 노리고 다시 한번 출전한다. 이들은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더보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10주년을 맞이해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에서는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베리베리, 아스트로, AB6IX, 원더나인, CIX, ITZY(있지),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가 출전한다. 새로운 천하장사는 누구의 차지가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노라조의 조빈이 번외 경기 ‘멍 때리기 대회’에 출전해 현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과연 아이돌들이 상상초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조빈 앞에서 ‘멍 때리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웃음 참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아육대는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전과 달리 더 특별해진 축제의 장을 예고한 만큼 ‘흥 폭발’하는 UV의 오프닝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졌으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녹화가 진행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