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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흑전’ 금호타이어·‘독주’ 넥센타이어 하반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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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017년 1분기 이후 10분기만에 흑자전환
넥센타이어 영업이익 629억원..전년비 36.4% ‘껑충’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올해 2분기 금호타이어가 흑자전환했고, 넥센타이어는 영업이익이 30% 이상 뛰면서,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를 켰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 6170억원과 영업익 24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을 포함한 올해 상반기 금호타이어는 매출 1조1667억원, 영업익 92억원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신차용 타이어(OE)와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에서 탄력적인 운영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 경영 개선 항목 등 원가 및 판매관리비 절감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등 주력 시장의 자동차 산업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 안정화와 함께 시장에서 신뢰 회복에 나설 것”이라며 “영업조직 강화 등을 통해 시장 대응력과 판매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매출과 영업익이 동시에 증가하며 독주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이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중견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07 pangbin@newspim.com

넥센타이어는 2분기 매출 5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영업익도 36.4% 오른 62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1.6%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한국타이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741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익은 42.2% 감소한 1071억원에 그쳤다. 전 세계 완성차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최근 발표한 ‘해외 주요 자동차 시장 및 정책 동향(2019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 주요 7개 시장의 승용차 판매는 글로벌 경기둔화, 미·중 무역분쟁 여파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3117만대로 집계됐다.

단적으로, 현대·기아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760만대로 세웠으나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 348만대 판매에 그쳤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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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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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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