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최종구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654억원 지원…지원범위 확대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금융시장 불안 커…필요시 적기에 컨틴전시 플랜 가동"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이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19.08.22 leehs@newspim.com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금융권 간담회'에서 "우리정부의 지속적 대화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본 측이 여전히 기존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는 만큼 금융권이 완충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수출규제 결정 이후)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입은 기업은 없다"면서도 "상당수 기업이 향후 발생할지도 모르는 수입·수출 차질 등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최 위원장은 "현재 금융지원이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직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집중되고 있다"며 "향후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필요한 경우 지원의 폭과 범위를 보완 및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처한 만큼 금융기관·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과 함께 시장안정과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온 힘을 쏟아붓자"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지난 2일부터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과 함께 일본 수출규제 '금융부문 비상T/F'를 본격 가동 중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기업에 대한 애로상담을 토대로 만기연장 및 신규지원 등의 금융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총 130건에 대해 2654억원의 금융지원이 실제 집행됐다.

세부적으로 일본산 제품·원자재 등 수입업체에 대해 120건, 2582억원이 수입업체와 거래하는 협력업체 등 간접피해 업체에 대해 총 10건 72억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중 무역갈등, 홍콩사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적 리스크 요인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최 위원장은 "국내 금융시장이 글로벌 시장의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층 더 높은 긴장감을 갖고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컨틴전시 플랜을 적기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 분들도 지나친 불안심리로 시장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차분한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