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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흉흉한 추석...文정권 폭정 물리치고 승리할 것”

기사입력 : 2019년09월12일 12:01

최종수정 : 2019년09월12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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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페이스북 통해 추석인사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추석 인사를 전하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반드시 물리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었다”며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몸으로 투쟁하고 전략으로 투쟁하고 정책으로 투쟁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그리고 광기,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땀 흘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공정한 나라,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나라, 우리 모두가 자유롭고 정정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나라, 우리가 꿈꾸는 나라가 분명 우리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며 “그래도 한가위다. 내일의 희망으로 풍성한 명절이 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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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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